기부반지에 대한 5가지 실제 교훈

예장고신 학습원장 이기룡 목사는 ‘포스트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 다음세대 실습 어떻게 할 것인가? -삶의 양식 제6차 학습과정 킹덤 스토리를 중심으로’에서 6년간 개발과정을 거쳐 출간한 주일학교 교과서 시리즈인 ‘킹덤 스토리’를 소개하고 사용 방안 등을 소개했다.

이 목사는 “킹덤 스토리는 전 부서가 7년 동안 동일 본문을 사용하고 성경 전체를 탐구하며,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성경을 배운다.또 다시 교리실습을 강화했었다”며 “가정과 교회를 연계해 엄마와 자녀가 같이 성경 말씀을 배우며 자라고, 온라인과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올라인(All Line) 실습을 할 것입니다”고 이야기 했다.

특히 “킹덤 스토리는 심플한 주일학교 교과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당사자가 세우신 두 기관, 가정과 교회 공동체의 회복을 꿈꾸며 개발되었다”라며 “자녀들이 주일에 말씀을 배우기 전 부모, 조엄마와 교사가 우선해서 토요일 저녁예배를 활용해 교역자들로부터 말씀을 배우고, 평일 구역, 셀 모임에서 말씀을 나눈 다음 주일 야간 가정에서 아빠와 자녀가 배운 말씀을 가지고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게 했었다”고 소개했었다.

이 목사는 “킹덤 스토리는 공동체 프로그램 BACK(Bible Adventure Club in Korea, 전인적 공동체 교육 프로그램)과 연동된다”며 “최근까지 대한민국교회 어린이 신앙실습이 파악적 성경공부에 치중했는데 BACK은 찬양, 도박, 암송, 기도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제자가 되고 공동체 안에서 참된 친구가 하도록 돕는다. 아울러 가정과 교회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도 되도록 구성하였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한 자식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요구되는 것처럼,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교회가 달려들어야 할 것입니다”며 “이론적으로 다음세대의 변화가 아니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마다 모델교회들이 나타나고 있다. 가정과 교회, 지역이 연결되는 구역을 강조하고 있으며, 더디지만 우수한 방향으로 가고 있을 것이다”고 추가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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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공지자로 나선 미목 실행위원 정재명 목사(여의도성북교회)는 “가정과 교회의 연계적 학습에서 교사로서의 역할과 부모로서의 역할이 엄연히 다르다고 인지됐을 때, 삶에서 어떤 방식으로 부모의 역할을 만들어가야 할지 아홉 번쯤 염두해둬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다시 “학교의 파악 영역과 교회에서의 신앙 실습의 괴리감이 너무 큰데, 넓어진 간격을 어떤 식으로 좁혀가면서 잠시 뒤처지는 신앙교육이 아니라 세상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게 할지 또 한번한번 제시하고 일러야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예성 교육국장 서경원 목사는 ‘메타승용차와 교회교육’에서 “지금의 상태과 환경, 현재라는 기간이 디지털화되어가고 있다. 디지털화된 지구 가운데 모두가 살고 있는 것”이라며 메타택시를 사용한 교회교육에 대한 접목으로, 지난가을 한국교단 맨 처음로 메타자전거 플랫폼인 게더타운과 연계해 가을 사역을 진행한 사례를 소개했다. 예성 교육국이 만든 플랫폼은 개 교회에서 복사하여 이용할 수 있게 무료 배포되고 있을 것입니다.

서 목사는 “게더타운에 접속즐기다보면 우리 교단의 핵심신조가 있으며, 중생을 바로 알도록 도박과 찬양을 통해 흥미를 야기시킨다”라며 “메타킥보드 플랫폼인 제페토에 7억 명, 로블록스에 7억 명이 있는데 이들을 목적으로 신기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택시 실습에서 결정적인 여섯 가지로 ‘상담’과 ‘기독교 유니세프후원취소방법 세계관’, ‘복음의 통로라는 메타자전거의 정의’를 꼽으며, “이 다섯 가지를 통합시켜 복음을 전한다면 메타버스가 기발한 복음의 통로가 될 http://edition.cnn.com/search/?text=기부단체 것”으로 기대했었다. 이러면서 “지금도 옛날 방법으로만 고기를 잡으려는 베드로에게 주님께서는 ‘메타자전거에 그물을 내려라’고 하실 것”이라고 추가로 언급했다.

서 목사는 이날 “메타승용차가 선교적 측면, 학습적 아래에서 대게는 좋으나, 예배적 후면에서는 아직까지 약간 조심스럽다”라고 전했고, 메타자전거로 인해 교회 이탈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걱정에 관해서는 “세계관을 잘 정립시키면 세상과 어떨 때는 대립하고, 어떨 때는 소통하다가 영적인 전쟁 가운데서 득점하게 될 줄 믿는다”고 말했다.

패널 선언자로 나선 정재명 목사는 “사이버 세계는 메타버스이지만 분명히 존재하고, 접속 아이디와 통과워드만 있으면 무한정 아이디의 바다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며 “하늘국가 역시 나타나겠지는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고 그 나라로 들어오기 위해 예수님으로 접속해야 할 것입니다”며 하나님 정부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도구로 메타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고 이야기 했다. 그러나 “분명 메타승용차는 Vr로, 하나님께서 가꾸어주신 현실 세계와 하나님 정부를 대체해버리는 가상공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그런가하면 “VR(가상현실)로 성경 순간 시대적 상태이나 장소를 구현하여 말씀을 경험하고 성지, 선교지를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며 “이처럼 콘텐츠 개발과 사용에 있어 부모, 교사, 자녀가 관계를 맺어가는 방법으로 사용할 경우 메타버스의 신앙의 가르침이 더 풍성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직후 질의응답 시간에 노재경 목사는 “예장합동 총회는 2004년 AR(증강현실) 전도지를 만들고, 2019년 카드 천로역정 증강현실 전도지를 만들었다”며 “메타버스, 온/오프라인 교육 방식까지 접근했는데 결론은 오프라인 예배였다”고 전했다. 노 목사는 “고루한 방식일진 모르나 전원이 기존까지 해 온 실습 방법에서 잘못된 방법을 걸러내고, 아이들을 움직이게 하는 컨텍 포인트를 찾아 움직이게 하니 부흥이 됐다”며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잡아야 할 것을 다시 잡는 전략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사장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는 이날 “우리나라교회가 다음세대를 가르치는 학습에서 교단 할 것 없이 머리를 맞대고 우수한 발표들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 했다.

그런가하면, 미래목회포럼은 오는 3월 1일 조찬포럼을 진행한다.다시 6월 오픈하는 총회에서는 제9회 미래목회자상과 이번년도의 기자상을 수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