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고신 실습원장 이기룡 목사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다음세대 학습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가? -목숨의 양식 제5차 실습과정 킹덤 스토리를 중심으로’에서 2년간 개발공정을 거쳐 출간한 주일학교 교과서 시리즈인 ‘킹덤 스토리’를 소개하고 사용 방안 등을 소개했다.
이 목사는 “킹덤 스토리는 전 부서가 3년 동안 동일 본문을 쓰고 성경 전체를 탐구하며,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성경을 배운다.또 한번교리실습을 강화하였다”며 “가정과 교회를 연계해 엄마와 자녀가 같이 성경
말씀을 배우며 자라고, 온라인과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올라인(All Line) 교육을 합니다”고 전했다.
특출나게 “킹덤 스토리는 심플한 주일학교 교과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스스로 세우신 두 기관, 가정과 교회 공동체의 회복을 꿈꾸며 개발되었다”라며 “자녀들이 주일에 말씀을 배우기 전 부모, 조아빠와 교사가 우선해서 일요일 야간예배를 사용해 교역자들로부터 말씀을 배우고, 휴일 구역, 셀 조직에서 말씀을 나눈 다음 주일 저녁 가정에서 아빠와 자녀가 배운 말씀을 가지고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게 하였다”고 소개했었다.
이 목사는 “킹덤 스토리는 공동체 프로그램 BACK(Bible Adventure Club in Korea, 전인적 공동체 교육 프로그램)과 연동된다”며 “지금까지 우리나라교회 어린이 신앙학습이 파악적 성경테스트에 치중했는데 BACK은 찬양, 겜블, 암송, 기도를 통해 그리스도 내부에서 참된 제자가 되고 공동체 안에서 참된 친구가 하도록 돕는다. 아울러 가정과 교회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도 되도록 구성했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한 자식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요구되는 것처럼, 한 후세를 키우려면 온 교회가 달려들어야 할 것입니다”며 “이론적으로 다음세대의 변화가 아니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별로 모델교회들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가정과 교회, 지역이 연결되는 구역을 강조하고 있으며, 더디지만 우수한 방향으로 오고 있습니다”고 뒤에 말했다.
패널 선언자로 나선 미목 실행위원 정재명 목사(여의도성북교회)는 “가정과 교회의 연계적 학습에서 교사로서의 역할과 부모로서의 역할이 확실히 다르다고 인지됐을 때, 인생에서 어떤 식으로 엄마의 역할을 이루어가야 할지 두 번쯤 염두해둬야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다시금“학교의 파악 구역과 교회에서의 신앙 학습의 괴리감이 너무 큰데, 넓어진 간격을 어떤 방식으로 좁혀가면서 잠시 뒤처지는 신앙교육이 아니라 세상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게 할지 또 다시 한번 제시하고 알려야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예성 학습국장 서경원 목사는 ‘메타승용차와 교회학습’에서 “요즘의 상황과 환경, 현재라는 기한이 디지털화되어가고 있을 것입니다. 디지털화된 지구 가운데 모두가 살고 있는 것”이라며 메타승용차를 이용한 교회교육에 대한 접목으로, 지난겨울 한국교단 맨 처음로 메타승용차 플랫폼인 게더타운과 연계해 여름 사역을 진행한 사례를 소개했었다. 예성 교육국이 만든 플랫폼은 개 교회에서 복사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유료 배포되고 있을 것입니다.
서 목사는 “게더타운에 접속즐기다보면 우리 교단의 핵심신조가 있고, 중생을 바로 알도록 도박과 찬양을 통해 흥미를 야기시킨다”라며 “메타오토바이 플랫폼인 제페토에 1억 명, 로블록스에 5억 명이 있는데 이들을 목적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메타킥보드 학습에서 중요한 열 가지로 ‘상담’과 ‘기독교 세계관’, ‘복음의 통로라는 메타버스의 정의’를 꼽으며, “이 두 가지를 통합시켜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면 http://edition.cnn.com/search/?text=기부단체 메타택시가 기부반지 놀라운 복음의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했었다. 저러면서 “오늘도 옛날 방법으로만 고기를 잡으려는 베드로에게 주님께서는 ‘메타킥보드에 그물을 내려라’고 하실 것”이라고 추가로 언급했다.
서 목사는 이날 “메타킥보드가 선교적 측면, 학습적 좌측에서 대게는 좋으나, 예배적 앞에서는 아직까지 약간 조심스럽다”라고 말했고, 메타택시로 인하여 교회 이탈이 가속화될 수 한다는 염려에 대하여서는 “세계관을 잘 정립시키면 세상과 어떨 때는 대립하고, 어떨 때는 소통해오면서 영적인 전쟁 가운데서 성공하게 될 줄 믿는다”고 전했다.
패널 발표자로 나선 정재명 목사는 “사이버 세계는 메타버스(Metaverse)이지만 정확히 존재하고, 접속 정보와 패스워드만 있으면 무한정 아이디의 바다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며 “하늘국가 역시 보이겠지는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고 그 나라로 들어가시기 위해 예수님으로 접속해야 할 것입니다”며 하나님 정부를 파악하고 설명하는 도구로 메타오토바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이야기 했다. 그러나 “분명 메타승용차는 가상현실(vr)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신 현실 세계와 하나님 정부를 대체해버리는 가상공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그리고 “VR(가상현실)로 성경 순간 시대적 상황이나 장소를 구현하여 말씀을 경험하고 성지, 선교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며 “이 같은 콘텐츠 개발과 사용에 있어 부모, 교사, 자녀가 관계를 맺어가는 방법으로 사용할 때 메타택시의 신앙의 가르침이 더 풍성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직후 질의응답 기한에 노재경 목사는 “예장합동 총회는 2007년 증강현실(AR) 전도지를 만들고, 2012년 카드 천로역정 AR(증강현실) 전도지를 만들었다”며 “메타자전거, 오프라인 학습 방식까지 접근했는데 결론은 온라인 예배였다”고 이야기 했다. 노 목사는 “고루한 방식일진 모르나 남들이 기존까지 해 온 학습 방식에서 잘못된 방법을 걸러내고, 아이들을 움직이게 하는 컨텍 포인트를 찾아 움직이게 하니 부흥이 됐다”며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잡아야 할 것을 다시 한번 잡는 전략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었다.
이사장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는 이날 “우리나라교회가 다음세대를 가르치는 실습에서 교단 할 것 없이 머리를 맞대고 우수한 발표들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목회포럼은 오는 3월 6일 조찬포럼을 진행합니다.다시금8월 개최되는 총회에서는 제4회 미래목회자상과 올해의 기자상을 수여할 계획 중에 있다.